옥션 “개학 앞둔 1020세대에게 다이어트 용품 인기”

입력 2014-08-2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옥션)

개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동안 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1020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28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요가ㆍ헬스용품, 보조식품 등 다이어트 용품 판매가 전년동기보다 30% 늘었다. 특히 1020 연령대에서 판매신장률이 35%로 가장 높았다.

1020 고객이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전년동기대비 판매가 70% 늘었다. 보조식품 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바ㆍ에너지바, 곤약ㆍ환ㆍ칼로리면 카테고리 매출이 각각 170%, 105%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학생들이 가방에 넣어두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닥터유 에너지바(30개입, 2만1900원)’, ‘칼로리바란스(14곽, 9900원)’ 등 제품과 식사대용 ‘실곤약(10봉, 5900원)’, ‘저칼로리 곤수곤약(30개입, 2만640원)’ 등이 인기상품 리스트에 올랐다.

다이어트 보조식품 다음으로는 요가용품(65%), 헬스용품(15%) 판매가 많이 늘었다. 요가용품 중에는 집에서 간단히 운동할 수 있는 요가매트(60%), 요가복(30%) 판매신장이 꾸준하다. ‘이쁘나요 핫요가복세트(2만9900원, <사진>)’는 요가바지ㆍ스포츠브라 등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가 많다. 요가매트는 국제인증 SGS를 받은 ‘대한체육공사 에코 요가매트(1만2900원)’ 등 1만원대 친환경 매트 제품이 인기다.

TV 홈쇼핑 헬스기구(225%), 거꾸리(85%) 판매도 급증했다. ‘원더헤러케인 대형(2만7900원)’은 벨트 형태의 다이어트 제품이다. 옥션은 이 제품에 대해 복부에 차고만 있어도 강력한 진동을 통해 복부 및 옆구리, 힙, 팔다리 등을 관리할 수 있어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 및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조이 스포츠 브이맥스 헬스자전거(9만5000원)’는 유산소 운동 기구로 운동 중에 자신의 맥박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핸드폰이나 스마트패드를 계기판에 올려놓고 운동할 수 있다. 그 외에 튜빙ㆍ근력밴드(55%), 헬스싸이클(30%), 부위별 운동기구(15%) 매출도 증가세다.

이준우 옥션 스포츠팀장은 “최근 개학 시즌을 맞아 1020 젊은 세대 사이에서 ‘다이어트’, ‘체중조절’ 등이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는 만큼 방학 동안 찐 살을 관리하려는 이들이 많다”며 “특히 학교나 학원 등 외부 활동이 많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식품류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용품 등이 인기”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70,000
    • +4.43%
    • 이더리움
    • 3,164,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0.7%
    • 리플
    • 2,156
    • +2.91%
    • 솔라나
    • 131,100
    • +1.24%
    • 에이다
    • 409
    • +1.74%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44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1.59%
    • 체인링크
    • 13,300
    • +1.22%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