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타짜2 이하늬, 이하늬 노출, 이하늬 캐릭터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여배우 4인방이 각기 다른 매력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타짜2’ 우사장 이하늬, 허미나 신세경, 송마담 고수희, 작은마담 박효주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담아낸 4인 4색 팔색조 스틸을 공개하며 그들이 화려하게 수놓을 버라이어티한 화투판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갖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당찬 매력의 허미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완성해내며 연기 변신에 나선 신세경은 할 말은 하고 마는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선보인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아이 같은 순진함으로 속을 알 수 없는 팜므파탈 캐릭터 우사장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이하늬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름판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의 송마담 역을 깊이 있는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한 고수희와 돈을 잃은 사람들에게 꽁지 돈을 빌려주는 작은마담 역으로 눈빛부터 말투까지 캐릭터에 일치하는 안정적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당당함으로 관객을 매려시킬 박효주는 원작만화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이다.
4인 4색 여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되는 ‘타짜2’는 오는 9월 3일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