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正道)는 없다? 주식 카페로 확률 높인다

입력 2014-08-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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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스탁, 무료주식상담 통해 추천주식 전하고 투자 방향성 제시

서점만 가도 주식 투자에 관한 책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사실 투자에 정도(正道)는 없다. 정보력이 부족한 개미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가혹하다. 수익을 낸다는 OO패턴이나 OO기법 등이 있다면 무턱대고 실행하곤 하지만, 투자 시 흐름과 분석이 중요한 만큼 100% 원하는 결과를 얻기도 힘들다.

이에 개미 투자자들은 저마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주식카페로 모이곤 한다. 약 4천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JD스탁(http://cafe.naver.com/moodechu)도 그중 하나다. 투자정보제공업체 JD스탁이 운영하는 이 주식카페에서는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보다 높은 수익을 내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JD스탁 손재호 대표는 ‘주식투자에 절대적인 법칙은 없다’는 생각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카페를 설립했다고 말한다.

손 대표는 “주식 투자 법칙은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할지 제안하거나 확률을 높여주는 정도에 불과하다”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매매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실수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예를 들어 ‘매물대에는 맞고 떨어진다’는 원칙은 본인이 어떤 대응을 기준으로 매매를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라고 설명한다. 매물대라고 해서 모두 맞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냥 돌파한 경우라면 조정이 깊어지겠다고 예측한 뒤 대응하면 된다는 것이다.

JD스탁의 이러한 정보와 2주 무료 체험 서비스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려져 카페 내 감사 후기만 2만 4천 개를 넘는다. 무료체험 기간 중에 보유종목 상담으로 “손실을 만회했다” “급락을 피했다” “수익률이 장난이 아니다” 등 다양한 후기들이 눈에 띈다.

손 대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같은 상황에 다른 판단을 하면 안되는 것이 매매의 기본원칙이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카카오톡이나 아프리카TV, 카페 등을 통해 교육과 정보 제공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070-8881-148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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