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日 매도세 형성으로 혼조세…상하이종합 0.11%↑

입력 2014-08-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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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시에 영향을 주는 소식이 없는 가운데 지속된 상승랠리에 대한 매도세가 형성돼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0.41% 하락한 1만5471.50을, 토픽스지수도 0.49% 빠진 1279.62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상승한 2209.47을, 대만 가권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는 9485.37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35% 오른 3353.2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62% 하락한 2만4918.75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전날 미국 증시도 주춤거렸다. 오는 28일 미국 고용지표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됐다.

앞서 발표된 GDP 잠정치는 연율 기준으로 4%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GDP 수정치가 3.9%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는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 6월 마감한 회계 1분기 순이익이 19억9000만 달러(주당 84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약 세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25억4000만달러(약 2조5700억원)으로 전년보다 46% 급증해 미국증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일본증시에서는 혼다자동차가 0.76% 하락했고 닌텐도가 0.91% 빠졌다.

중국공상은행은 0.3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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