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5일째 오르며 600선 '성큼'…586.77(9.04P↑)

입력 2006-09-04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5일 연속 오르며, 어느새 600선에 성큼 다가섰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9.04포인트(1.56%) 오른 586.77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9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5억원, 7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특히 기관은 코스닥지수가 닷새 연속 오르는 동안 총 1114억원의 누적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매수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디지털콘텐츠, 기타제조, 종이목재, 정보기기 등 대부분 업종지수가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시가총액 1위 NHN(5.57%)을 비롯해 KTH(8.41%) 엠파스(5.13%) 네오위즈(2.71%) 등 인터넷업종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컴텍코리아는 에이피테크놀러지와의 흡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으로 9.23% 급등한 반면 에이지디지텍은 제일모직으로의 피인수 추진에도 불구하고 3.64%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를 포함해 58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91개 종목이 떨어졌다. 74개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00,000
    • +1.05%
    • 이더리움
    • 4,046,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58%
    • 리플
    • 3,980
    • +4.82%
    • 솔라나
    • 251,700
    • +1.04%
    • 에이다
    • 1,133
    • +0.09%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18%
    • 체인링크
    • 26,710
    • +0.34%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