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내 하나ㆍ외환은행 통합 목표"

입력 2014-08-28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을 연내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를 필역했다.

김 회장은 28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열린 '드림 소사이어티'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서 생각하는 최선의 일정은 올해 안에 통합을 마친 뒤 내년 전산을 합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을) 더 미룬다는 건 회장으로서 조직에 대한 배임, 직원에 대한 배임, 주주에 대한 배임"이라며 "지난달 '통합 대박론'을 꺼낼 때 심경은 이게 더 늦어지면 하나금융은 물론 외환은행도 위험해질 것이란 절박함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5년 독립경영을 보장한 2·17합의 위반 논란에 대해 김 회장은 "환경이 너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며 "(통합에 대해) 외환은행만 불안해하는 게 아니라 하나은행도 불안해하지만, 당장 고통에도 미래를 위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계좌이동제가 곧 시작되는 만큼 통합을 통해 고객수를 늘려야 한다"며 "(통합에 대해) 당장 고통을 겪는다 하더라도 미래를 위해선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에 내 진정성을 알릴 수 있다면 직원들과 공개토론회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5,000
    • +0.67%
    • 이더리움
    • 3,01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0.39%
    • 리플
    • 2,100
    • +0.77%
    • 솔라나
    • 125,500
    • +1.05%
    • 에이다
    • 394
    • +1.03%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0.83%
    • 체인링크
    • 12,830
    • +1.18%
    • 샌드박스
    • 128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