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가수 김종민이 SBS 신아영 아나운서를 향해 사심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서바이벌을 벌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뮤지컬 무대를 본 후 “내개 더 긴장한 무대였다. 정말 사랑한다”며 의도치 않게 속내를 드러내 녹화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또 세계적인 뮤지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으로부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 길로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남경주, 임태경, 바다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드림 디렉터 3인이 함께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4 뮤지컬 스타 오디션 ‘뮤지컬 킹’은 오는 30일 저녁 6시 25분 ‘스타킹’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