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민트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민트가 생일선물로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걸 받았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타이니지가 출연했다.
이날 타이니지는 '응답하라 1994' 이후 도희의 밥값만 올랐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다만 개인정산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럼 도희가 밥을 많이 사주냐"고 물었고, 제이민은 "민트가 부자여서 많이 사준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때 "민트가 생일에 부모님께 집을 한 채 선물 받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이니지 민트는 태국 출신으로 만 20세에 불과하기 때문.
정형돈 데프콘은 민트에게 "예쁘다는 말씀 드렸냐"며 갑자기 공손해진 태도로 돌변해 타이니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니지 민트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민트, 도대체 재산이 얼마길래?" "타이니지 민트, 선물로 그 정도면 얼마나 부자야?" "타이니지 민트 집 한채 선물? 태국은 집 값이 얼마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