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김슬기 엘사
(사진=뉴시스, CJ E&M)
잉여공주 김슬기가 겨울왕국 엘사로 분신해 주목을 끌었다. 동시에 평소 김슬기의 모습과 비교 사진과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먹방 BJ’ 혜영 역을 맡은 김슬기가 ‘겨울왕국’의 엘사로 분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먼저 ‘겨울왕국’ 엘사의 땋은 금발 머리와 하늘빛 의상을 재현한 김슬기가 눈길을 끌었다.
해맑은 표정으로 빙수 얼음을 만들며 ‘먹방’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올라프 얼굴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거침없이 집어 먹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김슬기는 ‘잉여공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인기 먹방 BJ 혜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속을 알 수 없는 신비주의임과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조보아)는 물이 닿아 갑자기 변해버린 꼬리 때문에 인어라는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 현장을 목격하고 하니의 비밀을 알게 된 그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됐었다.
잉여공주 김슬기 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잉여공주 김슬기 엘사 은근 닮았네요" "잉여공주 김슬기 엘사, 한 여름에 웬 겨울왕국 코스프레?" "잉여공주 김슬기 변장, 엘사 모독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