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록스타일 아닌 트랩 ‘정면승부’…바비 “퍼포먼스 화려”

입력 2014-08-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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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

‘쇼미더머니3’ 참가자 바스코의 정통 힙합 무대가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비와 바스코의 준결승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는 ‘파급효과#더’의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앞서 록 스타일을 가미한 힙합 무대로 큰 호응을 얻은 한편 비판도 맞닥뜨렸다. 이에 바스코는 트랩 음악으로 정면승부했다.

준비 과정에서 스윙스와 산이는 바스코의 무대에 호평했다. 바스코는 사운드보다 랩핑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바스코의 무대를 본 바비는 “좋았다. 퍼포먼스가 화려했다”고 덧붙였다. 스윙스 역시 호평을 장담했다. 한편 바스코는 ‘연결고리#힙합’을 부른 바비에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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