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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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렛미인 김효정의 대변신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스페셜 렛미인으로 김효정이 선정됐다.
이날 렛미인 닥터스는 "김효정은 15mm 정도 턱을 앞으로 빼는 아주 어려운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59일의 변화를 거친 김효정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아픈 몸을 이끌고 땅끝 해남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어머니와 만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우리 효정이 맞아? 효정이가 누군지 모르겠다. 이렇게 예뻐졌냐. 믿을 수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10대 렛미인에 도전했던 김효정은 렛미인에 선정되지 못해 탈락했지만,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렛미인에 다시 뽑혔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김효정. 턱이 이렇게 없는 경우도, 뒤로 빠진 경우도 있군요", "렛미인 김효정, 턱을 앞으로 빼는 수술은 처음 들었다", "렛미인 김효정, 어려운 수술 같은데. 우리나라 성형기술 진짜 최고다", "렛미인 김효정, 논란이 아니라 감동 수준이었음", "렛미인 김효정, 이제 자신감있게 살아가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