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 분양···29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4-08-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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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첫날 견본주택 모습
호반건설은 2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6블록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이하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30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9월3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계약 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4월 예정이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한다. 단지내 녹지율이 40%가 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설계했다. 수변 공간과 어우러진 중앙 잔디광장, 바닥분수가 포함된 커뮤니티가든 등의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된 주거환경이 최대 장점이다. 주부 가사 동선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 팬트리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된다. 엄마가 놀이터에서 뛰노는 자녀를 지켜보며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는 맘스존을 설치하며 단지 내 유치원 버스의 정류장(버스 쉘터)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단지의 1~3층 저층 세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컬러 유리를 적용했고 1층 세대의 천정고를 20cm 더 높여 개방감과 쾌적성 확보했다. 각 타입별로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수요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방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에는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실내 및 스크린 골프 연습장, 키즈 클럽, 독서실, 북카페, 다목적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하 주차장에서도 커뮤니티시설로 이동 가능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623-17번지(당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단지에 대해 관심들이 많고, 평면과 인테리어 등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되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9월 천안불당 1블록, A6블록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오산세교, 시흥 목감, 광명 역세권, 동탄2신도시 등에서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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