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즐기는 듯한 흑돼지, 홍대맛집에서 만나자!

입력 2014-08-29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십육돈가 홍대 1호 점, 멜젓과 즐기는 흑돼지 본연의 맛 인기…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회식 1등 메뉴 돼지고기에 맛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맛집이 등장해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상상만해도 행복하게 만드는 청정 제주 흑돼지 숯불구이 전문점 제주십육돈가 홍대1호점이 최근 홍대맛집,신촌맛집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름에도 자신 있게 내세운 십육돈가는 제주도의 연 평균 기온 16도에서 유래됐다. 돼지고기는 연 평균기온 16도 에서 성장했을 때 육질이 가장 쫀득하고 육즙이 풍부하여 깊은 맛을 낸다.

제주십육돈가는 제주도의 기온 뿐만 아니라 제주의 염분이 포함된 청정 공기를 마시고, 무기질이 풍부한 제주도의 지하 암반수와 제주도 내 산지 농산물을 원료로 한 사료를 먹고 자란 돼지를 고집한다. 이는 일교차가 심한 한라산 고산지대에서 자연 방목하여 친환경 무항생제로 사육된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고기라 할 수 있다.

또한 흑돼지 생고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참나무 숯불에 구워 일명 ‘멜젓’이라 불리는 꽃멸치 젓갈에 찍어 먹으면, 고기의 잡냄새는 사라지고 느끼한 맛까지 잡아줘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송송 썰은 고추와 마늘을 넣고 8가지 양념을 숙성시킨 제주 추자도의 최고 품질의 멜젓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럽고 순하게 넘어가는 ‘한라산물 순한 소주’는 홍대 한복판에서 마치 제주도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일품이다. 게다가 30년 장인의 김치찌개를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최상급 제주 흑돼지 1인분에 김치찌개를 포함해 착한 가격 8,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홍대1호점은 마치 이국적인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제주의 내추럴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편안하고, 친구와 연인과 즐기기에 풍성한 분위기로 청정 제주 흑돼지의 참 맛을 즐기기에 더없이 훌륭한 최적의 장소다.

이뿐만 아니라 회식할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었던 홍대, 신촌 일대에 회식 전용 공간이 완비 되어 있어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홍대 삼겹살 집, 홍대 회식, 산울림소극장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참숯향을 입은 청정제주 흑돼지와 멜젓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제주십육돈가’ 방문 시 대기하는 불편을 없애려면 예약(전화 02-3143-1695)은 필수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83,000
    • -1.74%
    • 이더리움
    • 4,78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5.01%
    • 리플
    • 663
    • -1.34%
    • 솔라나
    • 193,300
    • -1.48%
    • 에이다
    • 538
    • -3.06%
    • 이오스
    • 807
    • -0.98%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4.16%
    • 체인링크
    • 19,490
    • -2.94%
    • 샌드박스
    • 46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