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30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 합류한다.(사진=JTBC)
장동민이 월드스타 비욘세를 언급해 화제다.
29일 방송될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장동민이 탕웨이에 이어 비욘세를 언급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장동민은 친한 여자친구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놀랐다는 어느 한 남자 방청객에게 "그래도 얘기는 해줘야지 않냐. 탕웨이라고 하는 건 어떤가"라고 답해 폭소케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예비신랑 방청객에게 “살찐 예비신부 위트 있게 살 빼라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동민은 "통통해진 여자 친구에게는 ‘오~ 비욘세라고 해라’라고 답해 지난 방송에서 언급한 탕웨이 발언에 이어 이번에도 수많은 남자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예비 신랑'편에는 ‘새신부’ 가수 백지영과 ‘축가로 유명한’ 그룹 노을이 출연해 수많은 남자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KBS 2TV '나는 남자다'는 29일(금) 밤 11시 5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