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서하준의 접근에 혼란스러워한다.
2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64회에서는 혼란에 빠진 유리(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유리는 태양(서하준)이 처음부터 영란(이응경)이 생모라는 걸 알고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워 한다.
숙희(오미희)는 말숙(송옥숙)을 찾아가 “샛별(남보라)이 미혼모임을 속이고 재민(이규한)과 만났다”며 “샛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말숙은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인다.
한편 28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3회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