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장서희와 황동주의 첫 재판이 시작된다.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63회에서 연희(장서희)네와 병국(황동주)네는 본격적으로 재판 준비를 한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곽여사(서권순)는 연희 옷을 끌어안고 자는 진우(정지훈)를 보며 강릉댁에게 연희 옷을 버리라고 다그친다.
화영(이채영)은 심부름센터에 전화해 상두(이창욱)를 손봐달라고 시킨다. 맞은 상두는 화가 나서 HS그룹 게시판에 화영의 과거에 대한 글을 올린다. 그리고 연희와 병국의 첫 재판이 드디어 열린다.
한편 28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62회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