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진아 빈소, 서울성모병원서 두 번째 장례식…끊이지 않는 조문행렬

입력 2014-08-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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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故 김진아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故 김진아의 빈소는 29일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故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지난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으며, 김진아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해 장례 절차를 밟았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연예계에 데뷔해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네티즌들은 “김진아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김진아 고인의 명복을 빈다”,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김진아의 죽음 충격적이다”, “김진아 죽음 정말 안타깝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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