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모리셔스 바다에서 '베어글녀' 매력...남심 두근

입력 2014-08-29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쳐)

홍일점 유이가 모리셔스 바다에서의 베어글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마지막 모험의 땅, 천국의 섬 모리셔스에 도착한 병만족의 ‘1인 1 크레이피시’ 사냥기가 방송된다.

병만족은 마지막 생존지인 모리셔스에 도착하자마자 크레이피시의 흔적을 발견했다. 크레이피시는 뉴질랜드 편 방송 당시, 최고의 먹방을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던 역대 최고의 정글푸드 중 하나. 병만족은 이런 크레이피시를 먹을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첫 인도양 바다 사냥에 도전한다.

병만족의 저녁 식사를 책임질, 바다 사냥 중책을 맡은 멤버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한 전직 수영선수 출신의 유이와 수구선수 출신 제임스, 아이돌 중 최고의 수영 실력을 자랑하는 니엘. 사냥 출격 전, 족장 김병만은 “수중에 강한 부족원과 함께인 만큼, 이번 바다사냥에서는 크레이피시 7마리를 잡아내고 말겠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인도양 바다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며 마냥 아름답기만 하던 인도양의 바다 속은 생각보다 탁해 시야 확보도 쉽지 않을뿐더러, 거센 바닷바람과 낮은 수온으로 수영에 일가견이 있는 유이와 제임스조차도 어려움을 토로했다.

여러 악조건도 유이의 크레이피시에 대한 집념은 대단했다는데, 불굴의 의지로 계속해서 잠수에 도전하며 ‘베어글녀’ 다운 면모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09,000
    • +1.43%
    • 이더리움
    • 4,712,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6.3%
    • 리플
    • 1,931
    • +23.7%
    • 솔라나
    • 363,300
    • +6.6%
    • 에이다
    • 1,209
    • +9.61%
    • 이오스
    • 970
    • +5.9%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1
    • +1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11.78%
    • 체인링크
    • 21,390
    • +4.09%
    • 샌드박스
    • 493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