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닮은 참가자가 ‘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가양동 즐라탄’으로 불리는 한 참가자가 등장했다. 그는 큰 키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복지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식사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오디션을 볼 때마다 운동선수, 모델하라고 했다. ‘슈퍼스타K6’는 있는 그대로 평가해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참가자에게 이승철은 “노래 잘하네”라며 합격을 줬다. 윤하 역시 “내 스타일이다”며 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