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렛잇고’ 끝판왕 케이트 킴이 예선을 통과했다.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 대회 12위에 빛나는 케이트 킴이 출연했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케이트 킴은 이날 god의 ‘거짓말’을 자신만의 발랄한 매력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이에 윤종신은 “너무 급하다. 성격 자체가 업이 몸에 베어 있다. 좋은 점은 침착하게 본인을 다스리는 노래를 하면 매력 있을 목소리 톤이다”며 불합격을 줬다.
하지만 이현도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재해석 해 보기 좋다”고 합격을 줬고, 에일리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다. 표현력 좋다”고 합격을 줬다. 박지윤 역시 “앞으로 다양한 것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합격을 줘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