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권수르 등극+싱크로율100%?…6세 연상 아내에게 "마음에 들면 사"

▲사진=KBS

권오중이 권수르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오중은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좋아하는 리액션을 밝혔다.

권오중은 "아내와 옷 사러갈때 아내가 옷을 입어보면 항상 앞에서 봐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마음에 들면 사'이다"라고

유재석은 "만수르네 만수르"라고 언급했고, 백지영은 "만수르 닮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권수르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멋지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권수르라니 웃겨"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만수르, 아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