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흰 티셔츠+블랙 팬츠+빨간 가방 러블리룩 완성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출근길 패션을 선보이며 미키 마우스 백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오연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출근! 내가 좋아하는 미키 마우스에 스터드까지”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클러치를 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랑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추럴한 단발 헤어에 화이트 톱, 블랙 팬츠로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후 정열적이고 섹시한 빨간색에 귀여운 미키마우스가 스터드로 장식된 클러치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오블리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출근 복장을 공개함과 동시에 환하고 순수한 미소로 자신의 매력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러치 예쁘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 오연서 역시 센스쟁이“,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 언니 스타일 완전 최고에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 오블리, 베스트 드레서”,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 오연서 갈수록 예뻐지네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출근길 패션, 상큼한 도시 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