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태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뭉클 "폐암 아버지 위해"

입력 2014-08-30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후의 명곡' 태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KBS 2TV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가수 태원이 아버지를 위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밀리언셀러 특집'으로, 역대가요 중 앨범 판매 백만 장 이상을 기록한 곡들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다섯 번째 무대는 태원이 꾸몄다. 태원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다.

태원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기 전 "아버지가 폐암이라서 수술을 빨리 해야 되는 상황이다. 아들 노래한다고 오셨다. 제 무대를 보려고 수술 날짜까지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로서 멋진 모습이나 좋은 모습 못보여드리고 속 썩여 죄송하다"며 "존경하는 아버지니까 건강 되찾을거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불후의 명곡'에서 태원은 가창력으로 승부했다. 담담하게 무대에 오른 태원은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태원은 끝까지 눈물을 참고 완벽한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국김경호, 이기찬, 이세준, 홍경민, 강우진, 서인영, 거미, 태원, 다비치, 옴므, 딕펑스, 에일리, 손승연, 유지 등 총 14팀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8,000
    • -2.93%
    • 이더리움
    • 3,059,000
    • -1%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6.21%
    • 리플
    • 2,106
    • -5.39%
    • 솔라나
    • 129,300
    • -0.46%
    • 에이다
    • 406
    • -3.1%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9
    • -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2.3%
    • 체인링크
    • 13,130
    • -1.28%
    • 샌드박스
    • 13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