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마법의 성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쳐)
가수 서인영이 명곡 '마법의 성'을 재즈풍으로 화려하게 변신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밀리언셀러 특집'에 출연한 서인영은 7개팀 가운데 410점을 획득, 우승을 차지했다.
6번째로 등장한 서인영은 명곡 '마법의 성'을 재즈풍으로 편곡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9인조 브라스 밴드, 댄서 8명, 퍼커션 1명 등은 물론 무대에 쓰인 소품까지 서인영이 직접 구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이 이번 무대에 투자한 금액은 1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서인영 1000만원 투자한 무대 다시 봐야지", "서인영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장난이 아닌 듯", "서인영, 1000만원이 어디에 들어갔다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