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할리우드 고전 스타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31일 SBS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오렌지 캬라멜은 ‘나처럼 해봐요’의 무대를 꾸몄다. 오렌지 캬라멜은 풍성한 볼륨이 돋보이는 금발에 붉은 입술, 하이힐,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할리우드 고전 스타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켰다. 오렌지 캬라멜은 특유의 깜찍함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인기가요’ 오렌지 캬라멜, 콘셉트 재치있다”, ‘인기가요’ 오렌지 캬라멜, 사랑스러워”, “‘인기가요’ 오렌지 캬라멜, 마릴린 먼로 너무 잘 소화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