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금보라, 김지훈ㆍ오연서 결혼 승낙에 열불…42회 예고

입력 2014-08-31 17:41 수정 2014-08-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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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금보라가 한진희의 김지훈ㆍ오연서 결혼 승낙에 열불을 낸다.

31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2회에서는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의 언약식 동영상을 보고 무섭게 흥분하는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재화(김지훈)의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가 재화(김지훈)ㆍ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화연(금보라)은 불쌍한 재희만 파양된 가짜 딸과 결혼했다고 열불을 낸다.

한편 30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41회는 30.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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