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
김기안 연구원은 “신규 계약자에 대한 렌탈요금 인상에 대한 가입자의 반응이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멤버쉽 가입자의 경우 렌탈 제품 사용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타제품 사용 시 새로이 높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격 저항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연말 가입자 수가 전년대비 15.2% 증가한 435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