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돈가방 3개를 추가 확보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최근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2∼8번 띠지의 가방을 확보, 그동안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1번 띠지'가 붙은 가방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돈가방 3개를 추가 확보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최근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2∼8번 띠지의 가방을 확보, 그동안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1번 띠지'가 붙은 가방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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