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물병 투척 예상 징계수위는? K리그서는 벌금 600만원+6경기 출전정지 전례

입력 2014-09-01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
관중석을 향해 물병 투척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의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강민호의 물병 투척이 스포츠 정신에 위배된다는 판단하에 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물병 투척에 대한 징계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골키퍼 김영광(당시 울산)이 관중이 던진 물병을 다시 관중석으로 던졌다가 벌금 600만원과 6경기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현재 강민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으로 선발된 상태여서 징계 수위에 대표팀 탈락 여부까지 달려있는 상태다.

한편, 강민호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물병 투척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강민호는 "경기에 집중한 나머지 감정조절을 하지 못했다"며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이어 "남은 시즌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31일 유튜브에는 '롯데 선수들의 물병 투척 장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 동영상에는 강민호가 30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하자 더그아웃에 나와 물병을 1루 LG 관중석 쪽으로 던진 모습이 찍혔다. 이에 대해 롯데 구단은 "강민호가 물병을 LG 관중을 향해 던진 것이 아니다. 관중이 아닌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한 행동이지만, 특정 심판을 겨냥한 것도 아니다"고 해명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