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스데이 공식 팬카페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가 앙탈섞인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혜리는 퇴소식에서 눈물을 보이며 훈련에서의 설움을 나타냈다. 훈련 기간을 통해 명랑한 모습을 잃지 않았고 체력 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했지만 화생방 훈련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퇴소식에서 작별 인사를 하면서도 눈물을 보여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혜리가 눈물을 보이자 곽지수 분대장은 "말을 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고 호통을 쳤고 이에 혜리는 앙탈섞인 애교를 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방송을 통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혜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까지 트래픽 초과로 마비돼 버린 상태다.
방송을 통해 혜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혜리 애교, 진짜 재밌었음" "걸스데이 혜리 애교, 진짜 군대에서 저러면 큰일날텐데" "걸스데이 혜리 애교, 곽지수 분대장도 정말 제밌었음" "걸스데이 혜리 애교, 혜리 인지도 크게 상승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