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수 분대장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곽지수 분대장의 해명이 이어졌다. 곽 분대장의 해명은 관심을 폭증시켰고 동영상 포털사이트 조회수 100만 클릭을 육박하고 있다.
1일 곽지수 분대장은 SNS에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전날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혜리 애교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해명한 것.
곽지부 분대장의 해명이 이어지자 혜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해당 동영상은 9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검색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모든 훈련이 끝난 소감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곽 분대장은 혜리에게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하라”고 다그쳤다. 혜리는 분대장의 손을 꼭 잡은 채 “이이잉”이라며 애교를 부렸고 결국 곽 분대장은 미소를 지었다.
방송후 곽 분대장의 미소는 혜리의 애교때문이라고 비추어졌고, 이에 곽대장은 해명글까지 남기는 해프닝이 생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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