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백
▲사진=서태지컴퍼니
서태지가 ‘크리스말로윈’ 공연을 시작으로 컴백한다.
1일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10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발매한 8집 앨범 이후 5년만의 컴백이다.
‘크리스말로윈’은 서태지의 9집 정규앨범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신곡 외에도 데뷔 22주년을 맞아 ‘하여가’, ‘컴백홈(COME BACK HOME)’, ‘교실이데아’, ‘너에게’ 등의 과거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과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지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서태지 컴백, 득녀에 컴백까지 겹경사네”, “서태지 컴백, 기다렸다”, “서태지 컴백, 팬보다 더 젊어보여” 등의 반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