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아미 트위터)
손호영(34)이 신인 가수 아미(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하면서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은 해프닝에 그치는 분위기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 했지만 이렇다 할 활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재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동시에 새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또 뻔한 신인 띄우기용인 것 같은 냄새가” “손호영 아미 뜬금없는 열애설 이해 할 수 없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로 인해 아미는 유명세 탔네”라는 등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가수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