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우리도시개발, ‘마곡 럭스나인’ 9월 분양

입력 2014-09-02 09:23 수정 2014-09-02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강건설과 우리도시개발은 9월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에서 ‘마곡 럭스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곡 럭스나인’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블록-2,5롯트에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368실 △25㎡ 120실 △32㎡ 44실 등 총 532실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 호텔식 조식뷔페부터 클린룸&세탁서비스, 발레파킹, 세차,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된다.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개발 면적만 366만5000㎡로,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이르는 서울의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약 5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 확정되며 상주인구 약 4만 명, 기업 종사자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C1블록-2,5롯트는 지구 내 기존 생활권은 물론, 신규입주단지와 산업단지를 잇는 요충지로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이다. 단지 서측으로 약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세대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롯데,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입지적 가치가 뛰어나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고 5호선 마곡역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며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김포공항 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서울 및 근교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여의도 2배 규모의 생태공원 화목원인 보타닉파크(2016년 완공 예정)가 단지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불과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고 대형마트 이마트, 이화의료원 등 생활기반시설도 인근에 있어 높은 편의가 예상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된 설계 및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1룸부터 1.5룸, 2룸 등 3개의 타입 구성으로 직장인부터 신혼부부, 맞벌이부부 등 가구 구성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신발장, 수납장, 창고장 등 실용성 높은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식 서비스 역시 단지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는 현대인들을 위해 호텔식 조식뷔페부터 클린룸&세탁서비스, 발레파킹, 세차,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또 비즈니스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단지 내에서 간단한 업무와 여가시간을 해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세대에는 주방TV폰∙일괄소등스위치, 방범∙CCTV연동∙경비실 상호호출, 전력량확인 등이 가능한 홈오토 시스템을 설치하며, 주차방식 역시 자주식 주차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곡 럭스나인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 입주가 잇따라 확정되면서 당 사업지에 대한 미래가치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직장인 임대수요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킨 빌트인 가전과 가구부터 호텔식 서비스까지 제공해 희소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마곡 럭스나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83,000
    • +1.62%
    • 이더리움
    • 4,942,000
    • +6.51%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4.67%
    • 리플
    • 2,051
    • +7.66%
    • 솔라나
    • 333,400
    • +3.8%
    • 에이다
    • 1,420
    • +10.33%
    • 이오스
    • 1,135
    • +3.75%
    • 트론
    • 281
    • +4.85%
    • 스텔라루멘
    • 715
    • +1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3.34%
    • 체인링크
    • 25,310
    • +5.63%
    • 샌드박스
    • 86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