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이 중국 관광객이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13.27%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중추절 연휴를 시작으로 인천아시안게임, 국경절 연휴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중국 관광객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관광객의 소비가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등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그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것.
하나대투증권은 중국 관광객들의 국내 화장품 쇼핑 규모는 지난해 1조8450억원에서 2020년 5조186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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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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