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치차리토가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사진=AP뉴시스)
치차리토(26ㆍ멕시코)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를 임대 형식으로 1년간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치차리토는 지난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4시즌 동안 주로 교체 멤버로 출전해 59골을 터뜨렸다.
그의 본명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로 ‘치차리토’는 작은 콩라는 별명이다. 그러나 지금은 치차리토가 공식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