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국회의원 300명 고발…왜?

입력 2014-09-0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2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세월호 특별법을 만든다는 명분으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민생법안들을 수개월간 내팽개쳤다. 19대 국회의원들이 지난 3개월간 허비한 세비가 11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세월호법 관련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참사의 주범을 응징할 수 있는 '유병언법' 통과를 촉구한다. 또 식물국회의 주범인 국회선진화법을 폐기하라"며 "개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국회 해산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52,000
    • +1.71%
    • 이더리움
    • 4,062,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84%
    • 리플
    • 3,988
    • +5.73%
    • 솔라나
    • 254,000
    • +2.54%
    • 에이다
    • 1,139
    • +1.88%
    • 이오스
    • 935
    • +3.31%
    • 트론
    • 363
    • +2.83%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18%
    • 체인링크
    • 26,830
    • +1.51%
    • 샌드박스
    • 544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