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전세계 국부펀드∙연기금 협의체 조성

입력 2014-09-02 1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공사(KIC)가 전세계 31개 국부펀드와 연기금 협의체 조성에 나선다.

KIC는 오는 11~1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7개국 31개 국부펀드와 연기금이 참여하는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PSARF)’ 출범식을 갖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노르웨이투자관리청(NBIM), 중국투자공사(CIC), 아부다비투자청(ADIA), 싱가포르투자청(GIC), 카타르투자청(QIA) 등 운용규모가 세계 10위권에 드는 국부펀드가 참여한다. 또한 일본 공적연금(GPIF), 프랑스 정부 산하펀드(CDC), 호주 미래펀드(Future Fund), 한국의 국민연금(NPS) 등도 포함된다.

이들의 전체 운용자금 규모는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6배인 7조달러(약 7086조원)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공동 투자를 위한 협력채널 구축 방안도 논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세계은행(W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 펀드의 공동 투자’를 주제로 회의가 열리고, 국내외 주요 운용사들에서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한국 지역 공동 투자 등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KIC 관계자는 “주요국 국부펀드•연기금의 공동 투자를 통해 우수한 투자기회가 확보되고 양질의 중장기 투자자금이 국내에 유치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00,000
    • -1.29%
    • 이더리움
    • 2,903,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39%
    • 리플
    • 2,181
    • -0.09%
    • 솔라나
    • 127,400
    • -1.62%
    • 에이다
    • 412
    • -3.9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49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40
    • -2.44%
    • 체인링크
    • 12,860
    • -3.81%
    • 샌드박스
    • 128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