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의 합병설에 솔고바이오가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12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일대비 50원(10.27%) 상승한 537원에 거래중이다. 솔고바이오는 메디슨의 계열사였던 메디너스의 지분 14.02%를 보유하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과거 메디슨의 계열사였던 메디너스의 지분 14.02%을 보유하고 있다는 일부 투자자들로부터 이야기가 퍼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도 삼성전자의 삼성메디슨 합병설에 급등세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997년 메디슨으로부터 분사해 의료영 상정보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이후 삼성의 헬스케어관련 재료가 부각될 때마다 이같은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왔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가 삼성메디슨 흡수합병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올 3월까지 삼성메디슨에 대한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이 실시됐고 6월부터 출시되는 초음파기기부터 '삼성'으로 브랜드를 통일했다고 전했다.
이는 합병을 위한 수순이며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로 흡수통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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