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ㆍ엔 104.80엔…엔, 달러 대비 7개월래 최저치

입력 2014-09-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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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일본 엔이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경제성장 가속화 기대로 안전자산인 엔에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달러ㆍ엔 환율은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3% 오른 104.80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당 엔 가치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로ㆍ엔 환율은 137.49엔으로 0.36% 상승했다.

유로ㆍ달러 환율은 1.3120달러로 0.06% 하락했다.

영국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이날 발표하는 미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7.8로 전월의 55.8에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공개하는 미국의 8월 제조업지수는 56.8로 7월의 57.1에서 하락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그러나 지수는 여전히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월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3일로 예정된 일본 내각 개편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것도 엔화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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