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담배가격을 2000원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기자실을 찾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격정책이 최선"이라며 "이를 위해 담배가격을 4500정도로 올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4-09-02 15:07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담배가격을 2000원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기자실을 찾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격정책이 최선"이라며 "이를 위해 담배가격을 4500정도로 올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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