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LG생명과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65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4분기부터 정상화될 팩티브 로열티(미국 매출액 대비 16% 이상, 2007년 100억원 상회할 전망)와 신임 CEO가 주도하고 있는 경영효율 개선활동의 성과에 힘입어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개발 중인 sr-hGH의 국내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이의 미국 판권을 매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