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믹스앤매치'(사진=CJ E&M)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신인 아이돌의 이름을 발표했다.
엠넷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양현석 등이 참석했다.
양현석은 “‘믹스앤매치’로 결정되는 신인그룹의 이름은 아이콘(IKON)이다. 아이콘의 스펠링은 ICON이다”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은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자는 의미로 C대신 K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방송된 엠넷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 B팀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그리고 추가 멤버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출연하는 ‘믹스앤매치(MIX&MARCH)’는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 YG엔터테인먼트의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1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