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은비 트위터 캡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 멤버 고은비가 3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고은비는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차량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를 포함해 7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고은비는 사고 직후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고은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만 22살이다. 지난해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