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디플레론 설왕설래] 발문

입력 2014-09-03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와 물가가 동반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공포가 한국경제를 엄습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이 디플레이션 초기단계에 진입했다”는 발언은 경제팀 수장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과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모두 디플레이션이 원인이다.

한국경제가 최근 저물가와 소비침체로 디플레이션 경고등이 켜졌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과연 한국경제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디플레이션 늪에 빠진 것인지 전문가들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5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