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피터 핸콕 신임 CEO 취임

입력 2014-09-03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IG)

AIG는 신임 대표이사로 피터 핸콕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핸콕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철학·경제 분야를 전공하고 줄곧 금융업에만 종사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에서 20여년간 재직하면서 글로벌 파생상품 부문을 설립해 글로벌 채권사업 및 글로벌 신용 포트폴리오를 운영했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리스크책임자(CRO)를 역임했다.

2010년 AIG로 입사한 이후 금융·리스크·투자 부문 부사장을 맡았고 2011년 3월 해외사업 부분이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의 두 분야로 재편되면서 화재·특종보험 부문 총괄 사장으로 임명됐다.

AIG 관계자는 “올해 6월에 밝혔던 그룹의 승계 계획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 겸 CEO가 취임하고 AIG 이사회의 이사로 등재됐다”며 “전임자였던 로버트 벤모시 사장은 현재 퇴임 후 AIG의 고문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5,000
    • +2.05%
    • 이더리움
    • 3,288,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2.01%
    • 리플
    • 710
    • +0.85%
    • 솔라나
    • 192,800
    • +4.78%
    • 에이다
    • 479
    • +4.81%
    • 이오스
    • 640
    • +3.06%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3.44%
    • 체인링크
    • 15,100
    • +6.34%
    • 샌드박스
    • 34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