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가나 전력청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59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 대비 4.39%(215원) 상승한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가나 전력청과 97억원 규모의 AMI(원격 검침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2월28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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