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은비 사망 애도… "마음 아프다. 권리세 등 멤버들 빨리 회복하길"

입력 2014-09-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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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 사망 수지 애도 권리세

(뉴시스)

가수 수지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올려 이날 교통사고로 고인인 된 고은비를 애도했다. 이어 "다른 분들도 어른 하루 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다"며 부상한 멤버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수지는 데뷔한지 4년에 접어들었으며, 그간 가요프로그램 무대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레이디스코드와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시20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장에서 은비가 사망했으며 리세와 소정이 큰 부상을 입고 수술 중이며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수지, 고은비 사망 애도와 권리세 회복 기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고은비 사망 애도 동참하는구나. 권리세 등 다른 멤버 걱정도 해주네" "수지, 고은비 사망 애도 저도 애도 합니다. 권리세도 어서 회복했으면" "수지, 고은비 사망 애도 친한 사이였나보다. 권리세 힘을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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