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발표 앞두고 가격 유출, "약정 시 미국서 30만원"

입력 2014-09-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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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아레나에 유출된 갤럭시노트4 추정 제품.(출처=GSM아레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공개행사에 앞서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이 유출됐다.

2일(한국시각) 미국 IT 사이트 폰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34990루블(RUB)이다. 이는 미화로 따지면 약 935달러, 한화로 따지면 약 95만원 정도에 해당된다. 폰아레나 측은 우리나라의 하이마트와 같은 유럽의 전자제품 판매 매장인 미디어마트(Media Markt) 직원의 말을 빌려 이 같은 가격을 언급했다.

폰아레나는 이어 "러시아에서의 스마트폰의 가격대는 높은 편에 속한다"며 "갤럭시 노트4의 평균적 국제판매가격은 약 750달러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통신사 보조금까지 책정할 경우 갤럭시 노트4의 약정요금은 약 299달러(약 30만원)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3일 독일 베를린과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등에서 공개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4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일 때 첫 모델을 제외하고는 통상적으로 수요일에 출시한 바 있다. 따라서 LG유플러스와 SKT의 영업정지 기간을 고려해보면 갤럭시 노트4의 정식 출시일은 24일이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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