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6ㆍ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6명을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군인공제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ㆍ25 참전용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6ㆍ25 참전용사 3명을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아 매월 한 번씩 정례적으로 임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는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군인공제회측은 “오는 10월부터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새로운 6ㆍ25 참전유공자 3명을 추천받아 1년 동안 봉사 및 위문활동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